뇌구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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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일 수요일
​말씀묵상 범위: 요한복음 8장 31절-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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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절 -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게 하리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부르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내가 바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아들인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너희를 구원할 것이다.
너희들이 아버지라고 부르는 아브라함은 너희처럼 절대 하지 않았다.
그런데 너희들은 아브라함과 같지 않게, 나의 말을 믿지않고 오히려 나를 죽이려 하고 있다.
너희들은 아브라함을 아버지로 믿는 것도 아니고,
아브라함이 믿던 하나님을 믿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단을 아버지로 섬기는 것과 같다.

너희들이 아브라함을 아버지로 생각한다면,
너희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생각한다면,
나를 믿어라!
내가 직접 보고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으니
내가 진리이다. 내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당시 유대인들은 도대체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본인들조차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왜 본인들을 자유케 하고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그 진리를 알지 못했을까요?

오늘 말씀에 진리를 알 수있는 방법에 대한 힌트가 나옵니다.

​31절 32절 -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37절 -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방법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의 말이 거하면, 예수님의 말이 내 속에 있을 때 그 진리를 깨닫고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많이 차지 않고 있을까? 그렇다면 자연스레 진리도 깨닫게 될텐데요, 그리고 그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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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구조 테스트라는 어플의 주장이지 실제 저의 뇌구조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내 속에 귀찮음이 많아서 혹은 휴식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아서,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지 못하다면 너무나도 안타깝겠죠.
내 속에 귀찮음을 버리고 방콕을 버리고 휴식, 양보, 고기, 반성을 버려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진리이신 예수님이 내 속에 가장 많이 차지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