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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3일 수요일 말씀묵상 나눔
범위: 마 5:21-32
마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마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마 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마 5: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 5: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 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 5: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마 5:3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어제의 말씀이 생각나는 말씀이다.
오늘의 말씀 표현, "너희가 들었으나"처럼
정말 많이 들었지만 나는 왜 그 죄를 반복하는가?
알고 있으면서 왜 마음으로 형제를 죽이고 간음을 하는가?
정말 눈을 빼내고 내 손을 잘라내서라도 이 죗된 행동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단력과 의지가 있는가?
오늘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
나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하지 못하는 나의 죄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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