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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의 매력
    Devotion 2017. 5. 15. 01:34


    1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12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그"는 누구인가? (2절)

    "그는" 52:13에 소개된 종으로서 메시야를 지칭 한다. (재림교회주석)

     

    2)"우리"는 누구인가? (1절-3절)

    유대인들, 사람들, 우리들

     

    3)우리가 보기에 아름다운 것은 어떤 것이었나?

    문자적으로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3절)는 볼품없다로서 주의를 끌만한 것이 없다는 뜻이다.(재림교회주석)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사람들은 초자연적 영광의 과시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의 의로운 삶 때문에 그리스도께 이끌려야 했다. 그는 세상에서 하나의 인간으로, 완전한 인간으로 사셨다. 이사야는 인간 예수의 용모에 관해 언급한 것이 아니지만 여하튼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이 관심을 갖고 기대한 모습의 메시야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말한다. (재림교회 성경주석)

     

    53:1-3 "그리스도의 은혜와 덕은 유대인들에게 아무런 호소력이 없었음" - 이 말은 그리스도가 매력이 없는 사람이었다는 뜻이 아니다. 유대인들의 눈에 그리스도는 그들이 바라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들이 바라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들은 굉장한 풍모와 세속적인 영광을 가지고 오는 메시야, 그리고 유대 나라를 위해서 큰 일을 행하는 메시야, 그리고 그 나라를 지상 열국 위에 높일 메시야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신성을 인성의 옷으로 가리우시고 가난하고, 시천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오셨다. 그들은 이 사람을 그들이 만든 자랑스러운 메시야 상과 비교해 보았을 때 그분에게서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리스도의 생애에 나타난 은혜와 덕은 그들에게는 아무런 호소력이 없었다.(원고 33,1911)

     

    우리가 보기에 아름답지 않다고 해서 그분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절대 아니었다.

    말씀에 나오는 우리, 즉 유대인들이 기대하는 메시야가 있었고, 그들이 바라보는 아름다움이 있었다.

    그들이 이미 그 아름다움을 규정하고 그것을 기대하며 바라보았을 때, 예수님은 그들의 눈에 절대 아름답게, 그리고 매력적으로 보일 수가 없었다.


    유대인들이 바라보는 아름다움과 매력은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었지만, 예수님의 아름다움과 매력은 겉으로 보여지지 않는 것이었다.

    유대인들이 바라보는 아름다움과 매력은 일시적이고 순간적이었지만, 예수님의 아름다움과 매력은 오랜시간이 필요하였다.



    1)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과 매력의 기준으로 예수님을 보아서는 안된다.

    2)예수님의 진정한 매력은 그의 삶을 드려다 보아야 한다.

    3)사람을 겉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난 예수님의 매력에 빠져있는가?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아직 너무 세상적인 관점으로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예수님의 아름다움, 예수님의 매력을 아직 많이 모른다.


    그분의 삶을 더 깊이 연구해야겠다!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그의 삶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오늘 나의 적용점은

    1)2017년 시대의 소망 읽기 2)그리고 예수님의 매력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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